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어머니의 마음으로 전국 각지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
역대급 폭우로 전국이 피해를 입은 가운데 온정의 손길이 이재민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고자 봉사활동 펼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교회)가 20일부터 연인원 1700여명이 동참해 산청과 합천 등 곳곳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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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신문 장금성기자 승인 2025.07.27 15:59
경남권 일대 하나님의 교회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된 산청과 합천에서 21일과 23일 양일간 복구
창원, 김해, 진주, 양산, 남해 등 10여 지역에서 연인원 1400명 가량이 참여
폭염에 땀이 비 오듯 해도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 생각에 봉사자들의 손길은 쉼 없이 이어졌다. 이들은 주택과 농가 등 곳곳의 진흙과 토사, 오물을 쓸어내고 비닐하우스와 축사 복구, 농기구와 가재도구 이동·정리, 집안 청소 등 크고 작은 도움을 주는 하나님의교회 봉사활동
하나님의 교회는 국가적 위기 상황에 항상 내 가족의 일처럼 구호 및 대비활동에 나선다. 올해는 물론 해마다 장마철 침수 대비를 위해 빗물배수구 정비활동을 전국적으로 벌였다. 지난 4월에는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한 구호성금 1억 원을 기탁했고,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을 위해 1~2월 무안국제공항에서 59일간 무료급식캠프를 운영하며 위로를 전하는 등 재난과 재해 현장에서 무료급식봉사와 성금 지원, 복구활동 등으로 이재민을 돕고 있다.
아울러 30년간 헌혈, 환경정화, 소외이웃돕기, 재난구호, 문화나눔 등 3만1100회가 넘는 활동으로 지구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힘써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