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수해 복구 활동을 펼친 하나님의교회.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위해 하나님의교회가 나셨다고 하는데요.
하나님의교회 봉사자들이 충남 당진에서 토사를 퍼내고 흙범벅이 된 가재도구와 생필품 등을 끄집어내며 이재민들의 생활 환경을 정비를 도왔다고 합니다.
쉬지 않고 봉사에 임하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을 보니 정말 박수가 절로 나옵니다.
힘들어 하는 식구들과 함께 고통을 나누는 하나님의교회가 있기에 모두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수해 복구 소식 전해드릴게요^^
하나님의교회 전국 각지서 수해 복구 활동 펼쳐
하나님의교회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당진, 경남 산청·합천, 광주, 울산 등지에서 20~23일 연인원 약 1700명이 참여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도왔다고 합니다.
창원, 김해, 진주 등 인근 지역 교회 신자 약 1400명이 21일과 23일 양일간 현장에 투입돼 주택, 농가, 비닐하우스, 축사 등을 정비하고 침수 피해 가재도구를 정리했다고 합니다.
광주에서는 250여 명이 신안동 일대 거리 청소와 함께 취약계층 7세대의 주거 복구를 지원했고, 울산 울주군 범서읍에서는 20여 명이 수해 주택 복구를 도왔다. 충남 당진·서산·태안 지역에서는 신자 90명이 당진 내 침수 피해 가정 5세대의 복구 작업에 참여했다.
모두 힘내세요.
하나님의교회 늘 여러분과 함께하며 응원합니다.
하나님의교회를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