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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18일 목요일

‘어머니 사랑’에 물든 美2030세대 “겸손·배려로 지속가능한 사회 만들어요”

 안녕하세요~^^ 한주도 잘 보내고 계신가요?💕

하루가 멀다하고 하나님의 교회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어제도 스포츠 동아에 ‘어머니 사랑’에 물든 美2030세대 “겸손·배려로 지속가능한 사회 만들어요”라는 기사로 연일 떠들썩해서 함께 공유해보고자 들고왔습니다~

경복궁을 탐방한 미국 청년들이 밝게 웃고 있다. 뒤로 근정전이 보인다. 사진제공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일상이 되어가는 시대, 나눔과 봉사에 헌신적인 하나님의 교회 청년들의 모습이 도드라진다. 이웃을 행복하게 하고 지구를 살리는 선한 마음은 어디에서 기인했을까. 하나님의 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지구는 인류에게 허락된 생명의 터전이고 그 안에서 함께 살아가는 80억 인류는 한 가족과도 같다”며 “어머니가 사랑과 관심, 배려와 희생으로 가족을 돌보듯 하나님의 교회는 지구촌 가족 모두 따뜻하고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기를 바라며 어머니의 마음으로 사랑과 봉사를 실천한다”고 말한다.

시티투어 일정 중 경복궁에서 만난 쟈넬 산체스(22·콜로라도주) 씨는 그간 환경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다른 사람의 행복을 바라는 ‘어머니 마음’을 깨닫게 됐다고 밝혔다.

경복궁을 둘러보며 전통 건축물에 담긴 한국의 역사와 문화도 살폈다. 화창한 날씨 속에 하나님의 교회 옥천고앤컴연수원·엘로힘연수원을 찾아 녹음에 싸인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힐링하기도 했다.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과 함께 아버지의 묵묵한 사랑을 들여다보는 ‘진심, 아버지를 읽다’전을 관람하며 가족의 가치를 돌아보고, 언론의 시선으로 하나님의 교회를 조명한 ‘Media’s Views’ 전시와 성경의 역사를 생동감 있게 표현한 ‘하나님의 교회 역사관’도 둘러봤다.

방한 기간 내내 한국 신자들이 식사, 숙소, 통역, 안내 등을 세심하게 살핀 것도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야비드 로드리게스(30·켈리포니아주) 씨는 “한국을 방문한 것은 내 삶에서 가장 놀랍고 감동적인 경험이었다. 가는 곳마다 가족같이 따뜻한 사랑을 느꼈다”며 “본국으로 돌아가면 내가 받은 사랑과 감동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82/0001138987?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