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 소식
혈액 부족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헌혈 봉사에 임한 하나님의교회에 박수를 보냅니다.
매년 생명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쁜 소식은 많이 널리 전파되어야 되겠지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전세계 하나님의교회의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 소식!
하나님의교회 헌혈로 생명나눔 가치 실현
서울 영등포구서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 개최
하나님의교회 서울 영등포구에서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를 개최했다. 강서·양천구 일대 신자들이 단체헌혈로 생명나눔을 실천한 지 사흘만이다.
2005년 한국에서 시작된 이 헌혈 행사는 지구촌 각지에서 혈액부족 해소를 돕고 개인과 단체의 자발적 무상헌혈 참여의식을 고취해왔다. 이달만도 서울, 경기 광주, 전남 보성, 경북 구미를 비롯한 국내 각지와 미국, 스페인, 싱가포르,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각국에서 펼쳐지고 있다.
서울 영등포·금천·구로구 일대 신자와 가족, 이웃 등 3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유의사항을 숙지한 후 질서정연하게 전자문진과 채혈을 진행했다. 이날 131명이 건강한 혈액 52,400ml를 기증했다.
하나님의교회 관계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을 본받아 수혈이 시급한 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자 성도들이 팔을 걷었다. 고귀한 생명나눔에 많은 이들이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명의 ‘유월절(逾越節·Passover)’은 2000년 전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고난받기 전 자신의 살과 피를 표상하는 떡과 포도주로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며 새 언약을 세운 날이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새 언약 유월절’을 초대교회 원형 그대로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는 헌혈릴레이를 통해 유월절에 담긴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과 나눈다.
헌혈에 성공한 공태희(52) 씨는 “평소 헌혈은 사랑 없이 할 수 없는 소중한 것이라는 생각으로 참여했다”며 “마지막 순서로 헌혈을 무사히 마치고 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변수연(29) 씨는 “청년 시절 철분이 부족해서 헌혈을 하지 못했는데 결혼하고 첫 헌혈에 성공했다”라며 “밥 잘 먹고 관리해서 다음에도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내외경제TV 언론보도 일부발췌
하나님의교회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에게 생명나눔을 실천했네요.
헌혈로 생명을 나눈다는 것은 쉬우면서도 어려운것 같아요.
건강하지 않으면 할 없는 헌혈이기에 하나님의교회의 자발적인 헌혈릴레이로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봉사라 더 뜻깊은것 같아요.
앞으로도 늘 여러분과 함께하는 하나님의교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