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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17일 월요일

빛과 소금이 되는 하나님의교회 여성동아

 빛과 소금이 되는 하나님의교회 여성동아 




여성동아 강현숙기자 2025 : 02 : 17




전 세계 175개국 7800여 곳에 설립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교회)는 온 인류를 지구촌 가족으로 여긴다 60여 년간 3만 회가량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며 지구촌을 따뜻하고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데 기여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은 물론 미국, 영국, 브라질 등 세계 각국에서 5000여 회 상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대한민국 노벨사이언스상 대상 시상식에서 세계평화봉사대상을 올 1월에는 페루 국가 최고 환경상을 받았다 



























이 캠페인은 각 사람이 어머니로부터 처음 듣고 배운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괜찮아 등 사랑의 언어를 일상에서 실천하는 방식이다 하나님의 교회는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스페인어, 말레이어, 힌디어 등 23개 언어를 지원하는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해 세계 각국에서 실천할 수 있게 돕고 있다 추가 언어를 꾸준히 업데이트하며 사랑의 언어를 통한 긍정적인 소통 문화를 형성하고 관계 개선에 기여한다 신자들은 캠페인 후기를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공유하고 댓글로 응원하며 선한 문화를 확산시키는 생활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2월 현재까지 121개국 8만여 명이 이 캠페인에 동참하였고 어머니 사랑에 기반한 따뜻한 언어, 선한 마음과 행동들이 2025년에 어떤 변화의 물결을 일으킬지 기대가 됩니다 




2024년 9월 2일 월요일

하나님의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님 인터뷰 여성동아편

 여성동아 하나님의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님 인터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교회) 올해로 설립 60주년 맞이

한국 부산에서 시작한 하나님의교회는 현재 전 세계 175개국에 7800여 교회, 370만 성도가 있는 글로벌 교회로 성장


https://woman.donga.com/people/article/all/12/5137246/1

여성동아 김명희기자 2024. 08. 30



하나님의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 인터뷰 중 























아버지하나님뿐 아니라 ‘어머니하나님’도 믿는다는 것이 여느 교회와는 다른 특징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실 때 ‘우리의 형상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 하시고 남자와 여자를 창조(창세기 1장 26~27절). 교단마다 하나님 한 분이 인간을 창조했다고 하지만 이미 창세기에는 창조주 하나님을 복수형으로 기록했습니다. ‘하나님’이라고 번역된 단어도 히브리어 원어 성경을 보면 2500회 정도나 복수형인 ‘엘로힘’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한 분’이라는 고정관념이 자리하다 보니 그들은 성경에 증거가 있는 여성 형상 하나님, 곧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주기도문을 가르쳐주실 때 왜 하나님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마태복음 6장 9절)라 하셨을까요? ‘아버지’는 가정에서 쓰는 호칭 아버지가 있고 자녀가 있는데 어머니가 원래부터 없는 가정도 있습니까? 어느 교회나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하고 교인들끼리 형제자매라고 하는데 어머니는 빼놓았다는 것, 너무 아이러니하고 이상하지 않나요? 

성경은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해서 하늘 어머니의 존재를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갈라디아서 4장 26절)
































하나님의교회 홈페이지에 ‘2000년 전 초대교회 원형 그대로 유월절과 안식일을 지키는 교회’로 소개


안식일은 창조주 하나님의 기념일이요, 유월절은 출애굽 당시의 구원 역사와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만찬을 통해 인류에게 허락하신 영적 구원의 역사가 담긴 구속주 하나님의 기념일입니다. 모두 하나님께서 지키라 명하신 절기입니다. 예수님과 예수님을 따르는 초대교회 사도들은 안식일과 유월절을 지켰습니다(누가복음 4장 16절·누가복음 22장 7~20절·사도행전 17장 1~2절·고린도전서 5장 7~8절). 

반면 오늘날 많은 교회에서 지키는 일요일 예배와 크리스마스는 4세기에 로마에서 확립된 제도 당시 로마에서 일요일은 태양신 미트라를 숭배하는 예배일이었고, 12월 25일은 미트라 탄생일로 축하하던 날. 교회사 책에 이런 내용이 다 나옵니다. 

초대교회 당시의 순수한 진리가 중세 종교 암흑기라는 역사의 시간 속에 원형이 소실되었던 것을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오셔서 회복해주셨습니다. 그럼으로써 60년 전, 이 땅에 하나님의 교회가 다시 세워졌습니다. 바르게 이끌어주신 그 신앙의 방향대로 우리는 가고 있습니다. 

성경에 명시되지 않은 예배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예배가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일요일이 아닌 토요일 안식일에 예배를 드리고, 크리스마스가 아닌 유월절을 지킵니다.


































앞으로 하나님의 교회 비전은  

전 세계 만민을 하나님 품으로 바르게 인도해서 세상을 작은 천국으로 변화시키는 것, 그래서 이 땅에서도 진정한 사랑과 행복, 희망을 경험하고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것. 그런 비전 속에서 우리 하나님의 교회는 해마다 세부 계획을 세우고 새 언약 복음과 하나님의 사랑을 각지로 꾸준히 전파하고 있습니다. “열매를 보면 나무를 알 수 있다”는 말씀처럼, 하나님의 교회가 우리 사회에서 지난 60년 동안 해온 여러 가지 일이 우리가 어떤 교회인지를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으로 서로 돌보고 보살피라는 가르침을 실천하려 노력하는 가운데 저희도 서서히 사랑으로 변화되어왔음을 느낍니다. 

“심는 대로 거두리라” 하셨으니 앞으로도 저희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진리를 심고, 선을 심고, 올바른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심어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풍요로운 결실을 이루겠습니다.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신앙하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지구촌의 모든 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