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헌혈릴레이 개최!
헌혈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한 하나님의교회입니다.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를 통해 이웃에게 참 사랑을 실천한 하나님의교회입니다.
님들! 헌혈을 해 보셨는나요!
요즘 헌혈 하는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혈액 부족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고 하는데요.ㅠㅠ
너무 마음이 아파요.
그래서 하나님의교회가 나셨습니다.
혈액 부족으로 인해 힘들어 하는 이웃들을 위해 헌혈로 어머니의 사랑을 실천했다는 소식들이 전국 곳곳에서 들려오고 있답니다.
저희도 다음주에 헌혈릴레이를 개최한다고 하니..
열심히 몸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꼭 성공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교회 성도들뿐만 아니라 이웃들도 함께 참석하여 헌혈로 찐 사랑을 실천한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전국에서 어머니의 사랑을 헌혈로 실천하고 있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의 찐 사랑 함께 공유해요^^
하나님의교회 사막에뜨는별
하나님의교회 청주서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 개최
청주·충주·제천 일대 신자·가족·이웃 약 450명 ‘생명나눔’ 동참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지구촌 각지에서 대규모 헌혈릴레이를 펼쳐 지역사회 혈액수급에 보탬이 되고 있다. 지난 26일, 청주에서도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1697차 헌혈릴레이’가 열렸다.
인구 감소로 혈액 부족 현상이 반복되는 이때 하나님의교회가 지구촌 각지에서 대규모 헌혈릴레이를 펼쳐 지역사회 혈액수급에 보탬이 되고 있다.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1697차 헌혈릴레이’가 열렸다.
행사명의 ‘유월절(踰越節, Passover)’은 ‘재앙이 넘어간다’는 뜻을 가진 하나님의 절기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희생당하기 전날 자신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포도주로 새 언약을 세우고 영원한 생명을 약속한 날이다. 하나님의교회는 유월절에 담긴 예수의 사랑과 희생을 기리며 전 세계에서 생명나눔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한다.
하나님의교회 서재필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피를 흘려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본받은 자녀들도 헌혈로 이웃들의 생명을 살리고자 마음을 모았다”며 “‘한 명의 백 걸음보다 백 명의 한 걸음’이라는 적십자사의 슬로건처럼 헌혈은 사회적 연대가 필수적이다. 이번 헌혈이 헌혈문화 확산의 힘이 되어, 혈액이 부족해 위급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북문로 하나님의 교회’에서 열린 헌혈행사에 청주·충주·제천시, 음성·진천군 일대 신자와 가족, 이웃 등 약 450명이 동참했다. 출근에 앞서 들른 직장인을 비롯해 공강시간을 내서 달려온 대학생, 주부 등 각계각층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질서있게 행사에 임했다.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은 의료진을 배치하고 헌혈버스 3대와 간식을 지원했다. 이날 156명이 채혈해 5만5000㎖의 혈액을 기증했다.
개회식에 함께한 임군빈 충북혈액원장은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고 대체할 물질이 없기 때문에 헌혈이 귀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고,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며” 참가자들에게 고마움과 감사를 전했다.
헌혈을 앞두고 건강에 신경을 썼다는 지구연(54) 씨는
“헌혈에 성공해 너무 기쁘고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유월절 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며 뿌듯해 했다.
하나님의교회는 ‘헌혈릴레이’를 2005년 한국에서 시작해 20년간 지구촌 각지에서 개최하며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해왔다. 지난달까지 64개국에서 29만6603명이 동참해 12만7578명이 혈액을 기증했다.
1명의 헌혈로 3명을 살리는 헌혈 특성상 38만여 명을 살린 성과다. 청주서는 지난해 127명이 4만160㎖의 혈액을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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