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페이지뷰

레이블이 봉사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봉사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25년 3월 3일 월요일

'마지막 봉사단' 떠난 공항, "한끼 소중함 깨달아" 눈물바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공유하고 싶은 기사 하나를 들고 왔습니다.

2024년 12월 29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당일부터마지막까지 남아 유족과 자원봉사자 등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한 급식소가 해산했습니다.


2025년 2월 28일 무안공항에서 

유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단식을 열고 
"작은 위로라도 되고 싶어 이번 봉사활동을 
계획했다"면서 "그저 말없이 와서 조금이라도
드시고 돌아가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박한신 유가족협의회 대표는 

"그간 따뜻한 밥 한 끼와 정성 가득한 음식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서로 멀리 떨어져있다고 해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참사 때부터 지금까지 따뜻한 밥을 
제공해주셔서 큰 도움을 받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박한신 유가족협의회 대표

▲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발생한 무안공항에 마지막까지 남아 있던 자원봉사단이 28일 철수했다. 이날 오후 해단식에서 박한신 유가족협의회 대표의 감사 인사에 봉사단원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4년 8월 26일 월요일

하나님의 교회, 페루 국회 훈장 수상

 

하나님의 교회, 페루 국회 훈장 수상



하나님의 교회가 25년간 재난구호, 헌혈, 환경보호 등을 통해 국가 발전과 화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페루 국회 훈장을 수훈했다. 교회 측은 “하나님 사랑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과 평화로운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페루 국회로부터 단체로서 최고 영예인 ‘국회 훈장(코멘다도르 등급)’을 받았습니다. 지난 2022년 말 브라질 국회 최고상인 입법공로훈장을 수훈한 지 1년여 만에 남미 국가에서 또 국회 최고상을 받은 것입니다. 페루 역사상 종교 단체가 국회 훈장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하나님의 교회 수훈 사실은 페루 현지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나님의 교회가 25년간 페루 전역에서 다방면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국가와 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고 경의를 표한다는 취지에서 이상을 수여했습니다. 너무 멋진 현장을 기사로 확인해 볼까요?



7월 25일 페루 국회 훈장 수훈식. 하나님의 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앞줄 왼쪽에서 일곱 번째)와 알레한드로 소토 레예스 페루 국회의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국회 관계자, 페루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이 함께했다.



페루에서 우앙카요 홍수 피해 복구, 카하마르카 나무 심기, 리마 카르파요해변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




하나님의 교회는 헌신적이고 진정성 있는 활동으로 영국 여왕 자원봉사상, 대한민국 대통령 단체표창과 대통령 표창, 브라질 입법공로훈장, 대한민국 포장, 그린월드상·그린애플상(국제 환경상),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왼쪽부터) 등 세계 각국에서 의미 있는 상·훈장·표창을 받았다.







2024년 8월 19일 월요일

종교 단체로는 처음으로 ‘페루 국회 훈장’ 받은 하나님의 교회

 

종교 단체로는 처음으로 ‘페루 국회 훈장’ 받은 하나님의 교회





월간조선에 하나님의 교회의 기쁜 소식이 연일 보도되고 있습니다~ ❤❤
종교 단체로는 처음으로 페루 국회 훈장을 받았는데요. 페루 국가 발전에 크게 공헌한 대상에 국회 훈장이 수여되는데, 그동안 각국 대통령, 노벨상 수상자, 유엔 사무총장 등이 받았습니다. 종교단체로는 하나님의 교회가 처음입니다. 
25년간 페루 전역에서 재난구호, 헌혈, 의료·생계 지원, 환경보전, 문화소통 등 다방면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한 공로로 상을 수여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가 지난 7월까지 페루에서 시행한 봉사는 1400회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7월 25일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알레한드로 소토 레예스 국회의장은 하나님의 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에게 훈장 메달과 훈장증을 수여하며 “하나님의 교회가 이타심으로 헌신적인 봉사를 펼치며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주철 목사는 “앞으로도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기반으로 페루를 비롯한 전 인류 사회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75개국 7500여 지역에 교회를 두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는 올해 설립 60주년을 기념해 ‘전 세계 희망챌린지’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기사를 확인해 보실까요?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