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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일 월요일

“플라스틱 오염 종식하자” ASEZ WAO, 1회 환경콘서트 개최

 

ASEZ WAO 환경콘서트에 참여한 내빈들과 회원들이 플라스틱 오염 종식 의지를 다지며 ‘STOP Plastic for a GreenFuture’라는 손팻말을 들고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제공=아세즈와오]



하나님의 교회 직장인청년봉사단, ‘No More GPGP’ 등 직접 만든 환경노래 선보여

국제봉사단체 아세즈와오(ASEZ WAO)가 1일 ‘2040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1회 ASEZ WAO 환경콘서트’를 열었다. 행사가 열린 경기 성남 ‘하나님의 교회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 국제기구, 정부 소관 비영리법인, 환경단체 등 각계 인사와 회원, 시민 총 600명이 참여했다.
ASEZ WAO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 직장인청년봉사단이다. 세계 5만 회원이 인류와 지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활동한다. 단체명은 ‘우리가 한 가족이 되어 처음부터 끝까지 세상을 구하자(Save the Earth from A to Z, We Are One Family)’는 뜻이다.




1일 하나님의 교회 직장인청년봉사단 ASEZ WAO가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1회 환경콘서트를 개최했다. 청중이 환경을주제로 한 강연과 대담을 흥미롭게 듣고 있다.



김용갑 ASEZ WAO 대표는 1부 개회식에서 “모든 변화는 ‘함께’할 때 시작된다. ‘나’의 실천이 ‘우리’의 실천이 되고, ‘모두’의 실천이 되면 세상을 변화시키는 위대한 역사를 만들 수 있다”며 “이날 환경콘서트가 플라스틱 오염 종식에 모두 함께하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장대식 넷제로2050기후재단 이사장은 “여러분이 미래를 위한 길을 만들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이날 ASEZ WAO는 ‘2040 플라스틱 오염 종식 공동 선언문’을 통해 플라스틱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플라스틱을 절약·재사용·재활용하며, 각국 정부 및 국제기구와 협력을 강화하는 활동 방향을 밝혔다. 최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간한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정책시나리오에 따르면, 전 세계가 높은 수준의 플라스틱 감축 노력을 기울일 경우 2040년에 플라스틱의 환경유출을 거의 종식할 수 있다. 공동선언은 이러한 국제사회의 흐름에 발맞춘 것이다.




ASEZ WAO 환경콘서트에서 참가자들이 부대행사로 마련된 양말목 열쇠고리 만들기에 참여해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ASEZ WAO 환경콘서트에서 심재성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기후에너지본부장이 강연하고 있다. 심 본부장은 ‘노 플라스틱’ 시대로 대전환해야한다고 말하며 “ASEZ WAO가 대중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ASEZ WAO 활동이 너무 멋지지 않나요? 
정말 미래가 더욱 기대됩니다!!!
응원합니다♡


https://naver.me/GwpYKEb2

2024년 9월 23일 월요일

하나님의교회, 설립 60주년 기념 ‘메시아오케스트라 희망콘서트’ 개최

안녕하세요~ 오늘도 따뜻한 기사 공유하려고 들고 왔어요~ 하루가 멀다하고 하나님의 교회에 좋은 소식이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모두 함께 메시아오케스트라 희망콘서트 현장으로 가볼까요~~? 



 기후위기·경기침체 겪는 지구촌에 희망 나눠… 각국 대사·외교관, 정·재계, 문화예술계 등 1200명 참여
하나님의 교회가 9월 22일 경기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메시아오케스트라 희망콘서트'를 열었다. 어려운 지구촌에 음악으로 희망을 나누자는 취지로, 각계각층 1200명이 함께했다. [하나님의 교회 제공]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설립 60주년 기념 '메시아오케스트라 희망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온 9월 22일 오후 경기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열린 이 행사는, 지구촌 이웃과 함께해 온 하나님의 교회 희망의 여정을 반추하는 동시에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뜻을 담았습니다. 기후위기, 경기침체, 전쟁 등 재난이 끊이지 않는 이 시대에 음악을 매개로 희망을 전한다는 취지입니다. 행사장에는 주한 대사, 외교관, 정·재계, 법조계, 교육계, 문화예술계 인사 등 각계각층 1200명이 함께해 감동을 나눴습니다.


 
희망콘서트 피날레를 장식한 바르셀로나올림픽 주제곡 ‘영원한 친구’가 울려 퍼지자 객석에서 휴대폰 불빛을 흔들며 호응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 제공] 




 ‌신동철 서울 동작구의원은 "상당히 감동적인 콘서트였다. 그간 하나님의 교회가 지역과 나라에서 많은 봉사활동을 한다는 걸 알았는데, 음악을 통해서도 진심이 전달되는 것 같다"며 "앞으로 60년이 더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중학교 교장 김상도 씨는 "희망을 전한다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니다. 누군가는 애를 쓰고, 누군가는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이다. 앞으로도 이런 메시지가 더 확대될 수 있도록 지지하겠다"고 격려했습니다. 현장에 함께한 한 소방 공무원은 "고통 받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는 뜻 깊은 행사"라며 "이런 선한 영향력이 서로 희망을 주고, 도움을 주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1964년 한국에서 설립돼 175개국 7800여 교회, 370만 신자 규모로 성장했습니다. 성경이 증거하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신앙하며 그리스도의 사랑, 섬김, 배려, 존중의 정신을 올곧게 실천합니다. 재난구호, 환경정화, 교육지원, 헌혈 등 지구촌과 함께해온 사회공헌 활동이 2만9000회에 육박합니다. 올해도 '전 세계 희망챌린지'로, 각종 재난에 신음하는 지구촌의 밝은 내일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이 일환으로 기후위기 대응과 지구온난화 완화에 기여하는 '플라스틱발자국 지우기' '희망의 숲' 캠페인을 세계적으로 전개하며 지구와 인류의 지속가능성 증진에 기여하며 이런 이타적 행보에 대한민국 3대 정부 대통령상과 미국 3대 정부 대통령자원봉사상, 브라질 입법공로훈장, 페루 국회 훈장 등 4700회가 넘는 상을 받으며 국제사회의 응원과 격려를 받고 있습니다. 



이런 멋진 하나님의 교회 일원으로써 더욱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그 사랑을 실천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