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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5일 월요일

82차 한국 방한한 하나님의교회 해외성도방문단

하나님의교회 82차 해외성도들이 한국을 방한했는데요.

한국으로 성지순례는 온 해외성도들입니다.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한국의 정을 느끼며,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기 위해 방한한 하나님의교회 해외성도들 환영합니다.

한국에 계시는 동안 어머니의 사랑 많이 받고 돌아가셨으면 합니다.

한국 방한한 해외성도들 만나보시죠^^




하나님의교회 82차 해외성도방문단 한국 방한




하나님의교회 해외성도방문단 방한은 82차이자 2025년 첫 방문단이다.

미국·캐나다·멕시코 등지에서 먼저 온 40여 명이 시티투어, 지역교회 방문, 전시회 관람 등 일정을 소화하며 한국의 문화와 역사 속에 배어 있는 배려, 섬김 등 미덕을 몸소 익혔다. 핀란드, 헝가리, 체코 등에서 60여 명이 곧 입국해 합류할 예정이다.

안내를 맡은 김준균 장로는 
벼가 심긴 논을 지나며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속담을 예로 들어 겸손을 강조한 한국의 문화를 설명했다. 


외국인들은 한국의 인사 예절, 존댓말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오랜 세월 면면히 이어온 한국의 상호 존중의 예법을 깊이 있게 이해 했다.

찰스 오하라(32·캐나다 새스커툰) 씨는 
"고개를 숙여 인사하는 예절은 다른 사람보다 신체를 낮춰 겸손한 자세로 상대를 섬길 준비가 되어 있다는 따뜻한 태도"라며 "내 삶에도 적용하고 싶은 한국 문화"라고 말했다.


언어, 문화의 경계를 넘어 한국인 신자들과 교류하고 연대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가는 곳마다 따뜻한 환대를 받아 감동했다는 윌리 카마릴로(51·미국 시카고) 씨는 
"진심 어린 사랑을 느꼈다. 그 순간을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이 날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킴벌리 오웬스(43·미국 미들타운) 씨는 한국어 환영 노래였지만 언어의 장벽을 넘어선 감동을 받았다며 "저 역시 주변 사람들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섬기는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 오심 다시 한번 더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