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학생 새노래 패스티벌 성료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이 방학을 맞이하여 새노래 패스티벌을 개최하여 은혜롭게 마무리되었는데요.
연합과 화합을 이루는 새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감동적이었답니다.
직접 참여는 못했지만 생중계로 새노래 패스티벌을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열기가 엄청 뜨겨웠답니다.ㅋ.
아름다운 선율과 하나된 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학생들의 모습에 울컥하기도 했고요..
하나님의 희생과 사랑을 배우며 학생의 신분을 다하는 하나님의교회 학생들의 새노래 패스티벌 감동의 순간 소식 지금부터 전해드릴게요.
합창단에서 작은사회 배워요
하나님의교회 ‘새노래 페스티벌’ 성료
하나님의교회가 경기 분당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학생 새노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하나님의교회에 따르면 학생과 학부모 등 당일 29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유튜브로도 생중계됐으며, 온라인을 포함해 총 60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하나님의교회 메시아오케스트라 단원으로 구성된 브라스 앙상블의 연주로 시작됐다. 헨델의 ‘대관식 행진곡’ 등 웅장한 관악기 연주에 이어 팀당 84명씩 구성된 서울과 경기, 강원, 충청, 경상, 호남 등 전국 10개 지역 학생합창단의 무대가 이어졌다. 이들은 하나님의교회의 찬송가라고 할 수 있는 ‘새노래’에 수록된 ‘이렇게 아름다운 날’ ‘세상을 바꾸는 한 사람’ 등을 선보였으며, 관객들은 응원봉을 좌우로 흔들고 리듬에 맞춰 손짓했으며 큰 함성과 박수갈채로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시온의 별’과 가곡 ‘아름다운 나라’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교회 측은 ‘새노래’에 대해 "하나님의 사랑과 희생, 형제 사랑, 천국 소망 등이 담겨 있다"면서 "68개 언어로 번역돼 175개국에서 불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내, 자녀와 함께 현장을 찾은 김영삼(50·서울) 씨는
"합창단이라는 작은 사회 속에서 아이들이 이해와 배려를 배우는 것 같다"고 전했다.
서미연 전주 황금예술국악한마당 원장도
"청소년들이 바른길로 가도록 인도하는 어른들의 역할이 중요한데, 교회가 길잡이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하나님의교회 미래주역 청소년들 위한 문화행사로 새 학년 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