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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9일 금요일

하나님의 교회는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여성도들은 예배때 머리수건을 씁니다

 

교회에서 여성도들이 머리수건을 쓰는 이유, 

성경에 답이 있을까?


하나님의 교회에서 예배드리는 모습을 보면 조금 특별한 장면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바로 여성도들이 머리에 수건을 쓰고 예배드리는 모습입니다.
처음 보는 분들은 “왜 여성들은 머리수건을 쓰는 걸까?” 하고 궁금할 수도 있습니다.
단순히 교회의 전통일까요? 아니면 성경에 그 이유가 기록되어 있을까요?
오늘은 성경 말씀을 통해 머리수건 규례에 담긴 의미를 살펴보겠습니다.

1. 머리수건은 성경에 기록된 규례일까?

성경을 살펴보면 머리수건에 관한 가르침이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1장 5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사도 바울은 여성도들이 기도하거나 예언할 때 머리에 쓰는 것을 벗지 않아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머리수건이 단순히 사람들의 생각이나 편의에 따라 만들어진 규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여성도들이 지켜야 할 예배의 예법으로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에서 여성도들이 머리수건을 쓰는 이유도 바로 이러한 성경의 가르침을 따르기 때문입니다.

2. 그렇다면 남성들도 머리수건을 써야 할까?

여성도들이 머리수건을 쓴다면 남성도들도 똑같이 써야 하는 것은 아닐까요?
그런데 성경은 남성과 여성의 예배 예법을 다르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1장 4절
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또한 7절에서는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므로 머리에 마땅히 쓰지 않는다고 설명합니다.
따라서 성경의 가르침에 따르면 남성은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고, 여성은 머리수건을 쓰고 예배드리는 것이 올바른 예법입니다.
이것은 남성과 여성의 가치에 차이가 있다는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릴 때 지켜야 할 질서와 예법이 서로 다르게 주어졌다는 의미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3. 머리카락이 길면 수건을 쓰지 않아도 될까?

머리수건에 대해 알아보다 보면 이런 궁금증도 생깁니다.
“여성은 긴 머리카락이 있으니 굳이 수건을 쓰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실제로 고린도전서 11장 15절에는 여성의 긴 머리카락이 쓰는 것을 대신하여 주어졌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구절만 따로 보기보다는 앞뒤 말씀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린도전서 11장 6절에서는 여자가 머리에 쓰지 않으려거든 깎을 것이며, 깎거나 미는 것이 부끄러우면 쓰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만약 긴 머리카락 자체가 머리수건을 완전히 대신한다면 이러한 가르침은 필요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따라서 여성의 긴 머리카락에 관한 말씀은 머리수건 규례를 없애는 의미가 아니라, 여성도들이 머리를 가리는 예법을 지켜야 한다는 가르침을 뒷받침하는 말씀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4. 머리수건 규례에 담긴 의미

우리는 일상생활에서도 장소와 상황에 따라 예의를 갖춥니다.
소중한 사람을 만날 때 단정한 옷차림을 준비하고, 중요한 자리에서는 그에 맞는 예법을 지키기도 합니다.
하물며 하나님께 나아가 예배드리는 시간이라면 어떨까요?
성경은 고린도전서 11장 16절까지 머리수건에 관한 가르침을 이어가며, 당시 하나님의 교회들이 지켜야 할 예배의 질서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머리수건은 단순히 머리를 가리는 천 조각이 아닙니다.
성경의 가르침을 따르고 하나님을 공경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예배 규례입니다.


오늘 살펴본 머리수건 규례를 통해 성경에 기록된 예배의 예법과 그 안에 담긴 의미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