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 월간 행복한 가정 통보 말고 소통하기, “당신의 생각은 어때요?”
https://happyhome.watv.org/happyhome/communication/view/11573
통보 말고 소통하기, “당신의 생각은 어때요?”
한 사람의 완벽한 결론보다 서로의 생각을 주고받는 의논이 더 많은 것을 얻게 한다.
우리는 종종 가족을 향해 말로 스매싱을 날리곤 한다. “너 영어 성적이 안 나와서 학원에 등록했어”, “당신 안 쓰는 물건들 다 버렸어”, “부모님께 주말에 간다고 했어”…. 이러한 느닷없는 통보가 바로 스매싱 화법이다.
가정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나의 일’, ‘너의 일’이 아닌 ‘우리의 일’이다. 누군가의 결정이 다른 가족에게 영향을 미치고, 한 사람의 기쁨과 어려움이 결국 모두의 몫이 된다.
그런 가족이 함께하는 대화의 장에는 아웃을 유도하는 거침없는 스매싱이 아닌, 공을 주거니 받거니 하는 정다운 랠리가 펼쳐져야 한다.
“당신 생각은 어때요?”
이 한마디에는 많은 의미가 담겨있다. ‘당신의 생각이 궁금해요’라는 관심과, ‘당신의 의견이 중요해요’라는 존중과, ‘우리는 한 팀이에요’라는 유대의 메시지를 모두 포함한다.
상대의 의견에 반드시 동의하겠다는 뜻은 아니지만, 적어도 함께 고민하고 같은 방향을 바라보겠다는 마음의 표현이 그 속에 있다.
때로는 서로의 의견이 다를 수 있고, 결론에 이르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그러나 그 시간은 결코 헛되지 않다.
가족이 함께 의논하는 모습은 단순히 눈앞에 닥친 문제를 해결하는 행위가 아닌,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확인하는 사랑의 방식이다.
건강한 가족은 서로의 목소리를 잘 듣는다. “당신 생각은 어때요?”라는 물음이 대화의 물꼬를 트고, 마음과 마음 사이에 다리를 놓는다.
함께 생각하고 고민하고 결정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임을 거듭 확인한다.
---------------------------------------------------------
서로 서로 존중하는 방법 대해 한번 더 생각하게 하는 글이었습니다.
가족 뿐만 아니라 지인에게도 혹시나 나의 의견 중심으로 애기하고 그의 애기를 존중하지 않고 이기적인 통보한 적은 없는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