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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7일 월요일

‘희망 멜로디’ 美 펜타곤, 링컨센터, 유엔본부, 컬럼비아대 울려

 페루서도 양국 우의 다지고 희망 전하는 연주회 성황리 개최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하나님의 교회의 ‘어머니의 사랑, 세계 평화를 위한 연주회’에서 메시아오케스트라가 오페라 ‘카르멘’의 서곡을 연주하고 있다. 사진제공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 메시아오케스트라는 9월 4일부터 9일 사이 미국 뉴욕과 워싱턴 D.C.에서 잇달아 연주회를 열었습니다. 뉴욕 공연예술의 심장부로 꼽히는 링컨센터에서 8일 열린 ‘어머니의 사랑, 세계 평화를 위한 연주회’에는 유엔 사무총장 특별 보좌관, 뉴욕주 하원의원, CNN 방송 수석 프로듀서 등 각계 인사 8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축사에 나선 네이더 사예지 뉴욕주 하원의원은 “‘어머니의 사랑’이 갖는 의미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이겠나”라고 김 목사의 발언에 힘을 실으며, 하나님의 교회의 세계적인 선한 영향력에 존경의 뜻을 표했습니다. 알렉 브룩 크래스티 하원의원도 하나님의 교회 봉사에 참여한 상황을 회상하며 “내 인생의 정말 특별한 순간이었다. 어떻게 이렇게 아름답고 에너지가 넘치며 행복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을까. 이들은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격찬했습니다. 

유엔에 주재하는 각 국가 대표와 외교관들을 초청해 뉴욕 유엔본부 1층에서 ‘글로벌리더를 위한 평화콘서트’도 열었습니다. 기후변화와 전쟁 등으로 국제사회의 긴장도가 날로 높아지는 상황에서 세계 평화의 교두보 역할을 하는 유엔본부에 위로와 용기를 전했습니다.

레슬리 우르테아가 페냐 문화부 장관은 “메시아오케스트라의 공연 덕분에 페루와 한국이 화합하고 하나 되어 기쁘다. 지속 가능한 세상을 위해 아니모(Animo, 힘내자)!”라고 성원했습니다. 페드로 앙굴로 아라나 전 총리는 “독립 203주년을 맞이하기까지 페루 사회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결국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음을 깨닫게 하는 의미 있고 멋진 행사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처럼 희망의 멜로디를 미국 펜타콘, 링컨센터, 유엔본부, 컬럼비아대 등등에서 잇달아 연주회를 개최하여 전 세계인들의 마음을 감동시킨 하나님의 교회, 너무 멋지지 않나요? 이렇게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선율이 전세계 곳곳에 스며들어 따뜻한 마음으로 하나되는 전세계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90551?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