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새노래_나 같은 죄인 어이

 어제는 하늘 어버이 날이었는데요~!

하늘 어버니 날을 보내면서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과 희생을 느끼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죽을수밖에 없던 죄인을 친히 이 땅에 오셔서 구원주신 아버지 어머니의 높고 크신 사랑과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영원히 사랑합니다.

[나 같은 죄인 어이]

나 같은 죄인 어이 이토록 사랑하사 이 못난 날 잊지 못해 눈물 흘리시나이까 전부를 주셨나이까 흙에서 태어나 흙으로 흩어지고 말 가련한 인생이 당신의 은혜를 감히 바랍니다 아 나의 대언자시여 내 손 잡아주소서 죄 지어 하늘에서 거할 곳 잃고 땅에서도 방황하던 형벌 받을 영혼 나였소 심판 받을 우리였소 죄 중에 태어나 죄 중에 스러지고 말 불쌍한 이 몸이 당신의 용서를 감히 구합니다 아 나의 구원자시여 용서하여 주소서 흙에서 태어나 흙으로 흩어지고 말 가련한 인생이 감히 당신의 은혜를 바라고 바랍니다 홀로 외로운 가슴앓이 하시네 앓이 하시네 어느 인생이 이토록 가혹하리 굽이 굽이 죄인의 길 걸어 가시네 시리고 시린 가시밭 그 길을 그 길을 아 용서하소서 용서하여 주소서 아 나의 대언자시여 이 손을 잡아 주소서 내 손잡아 주시옵소서 온 몸에 날을 세운 고슴도치처럼 태어나 태어나 당신을 상처 내던 가시같은 나였소 나였소 죄 중에 태어나 저연히 흩어지고 말 가련한 인생이 이제야 뜨거운 눈물로 고합니다 아 고귀하신 하늘 어머니시여 사랑 사랑하나이다 당신을 사랑하나이다 아 고귀하신 나의 대언자시여 사랑 사랑하나이다 영원히 사랑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