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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20일 월요일

어머니의 사랑으로 유가족들을 위로한 하나님의교회 봉사활동.

어머니의 사랑으로 유가족들을 위로한 하나님의교회 봉사활동.


어머니의 사랑으로 유가족을 위로한 하나님의교회의 봉사활동소식 전해드립니다.
모두 힘내세요.

 하나님의교회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 위한 무료급식봉사 실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슬픔에 잠긴 유가족들을 위로하고자 하나님의교회가 무안공항에서 무료급식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들을 위해 이달 초부터 매일 정성껏 준비한 식사와 도시락, 간식 등을 지원해왔으며 하루 평균 800명분을 준비,  유가족들은 물론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총 1만여 명분의 식사와 도시락을 제공했다.


하나님의교회 최병운 목사는
"사고 소식을 접한 후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가족을 잃은 깊은 슬픔을 온전히 위로할 수는 없겠지만 상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성도들이 마음을 모아 이번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라면서, "어머니의 정성이 담긴 집밥이 자녀들에게 힘이 되듯, 따뜻한 한 끼가 유가족들과 이들을 돕기 위해 모인 많은 분들에게 힘과 용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전남권 하나님의교회 신자들은 추운 날씨에도 이른 새벽부터 신선한 식재료를 직접 구입하고 정성껏 조리해 삼시세끼 식사와 도시락을 준비해왔다. 

갓 지은 밥과 닭곰탕, 새우계란탕, 소고기뭇국, 배추된장국, 소고기미역국 등 뜨끈한 국을 준비하고 소불고기, 고등어구이, 장조림, 꽃게무침, 감태무침, 김자반 등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입맛을 돋울 수 있는 다양한 반찬을 매일 마련하고 있다. 

아침에는 밥 한술 뜨기 어려운 유가족들을 배려해 녹두죽, 소고기야채죽 등을 끓여 전달하기도 했다.

더불어 기력이 쇠진한 유가족들을 위해 십전대보탕과 헛개나무차를 마련하고 소화제와 피로회복제도 준비하며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유가족들을 위해 늦은 시간에는 어묵탕과 삶은 계란 등을 대접하기도 했다.










댓글 6개:

  1. 한결같은 마음으로 어머니의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들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유가족들이 위로가 많이 되었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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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정말 어머니의 사랑이 느껴지는 봉사네요~감동적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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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러니깐요. 정말 어머니의 사랑을 느껴지는 봉사입니다. 정말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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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하늘 아버지와 하늘 어머니의 사랑의 마음으로 정성껏 무료급식을 선물하여 유가족들이 많은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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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맞습니다. 위로가 필요한 유가족들에게 어머니의 마음과 사랑으로 위로를 드릴수 있어서 감사했네요.. 정성껏 준비하신 무료급식들로 많은 분들이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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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하나님의교회 봉사활동으로 유가족들에게 어머니의 사랑이 전해져 많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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