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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16일 월요일

하나님의교회 81차 해외 성도 방문단

 하나님의교회 81차 해외성도방문단이 한국을 방문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날아간 K-가스펠(Gospel·복음),한국으로 날아오는 해외성도방문단

하나님의 교회는 1997년 북미에 교회를 설립하며 해외선교의 물꼬를 트고 175개국 7800여 곳에 진출했다.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 고산지대, 남미 안데스 산맥 골짜기, 브라질 아마존 밀림, 북극 알래스카, 태평양 섬나라, 최남단 도시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 등 지구촌 각지에서 만날 수 있다. 단일교회 행보로는 독보적인 성장세다.


한국에서 시작한 K-가스펠(gospel·복음)이 전 세계로 확산하면서 한국을 찾는 세계인들의 발걸음이 빠르게 늘고 있다. 이들에게 한국은 성경에 따라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등장해 초대교회 새 언약 복음을 회복한 성지(聖地)이기 때문이다. 기독교인들이 예수와 사도들의 행적을 체험하고자 이스라엘 등을 순례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교회 외국인들은 한국 방문을 손꼽아 기다린다.


12일부터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페루, 멕시코, 필리핀, 인도, 뉴질랜드, 통가, 남아프리카공화국, 모잠비크 등에서 온 120여 명의 외국인들이 하나님의 교회 81차 해외성도방문단(이하 방문단)으로 다채로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

본국으로 돌아간 방문단은 자연스럽게 한국을 알리는 민간외교사절 역할을 한다. 귀국하는 이들의 외교행낭에는 무엇이 담길까. 배려, 존중, 섬김 등의 선한 가치라고 입을 모은다. 지난 10월 80차 방문단으로 방한한 크리스틴 마틴(34·미국) 씨는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돌아가면 많은 이들을 배려하고 존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애슐리 헤일(31·미국) 씨는 “어머니의 사랑을 되새겨 가족과 이웃을 위해 섬김의 도를 실천하고 싶다”며 환하게 웃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82/0001168363?sid=102

댓글 6개:

  1. 와우. 81차 해외성도들 환영합니다. 어머니의 사랑 가득 받아가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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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외성도들 방한 소식은 언제들어도 정말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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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81차 해외방문단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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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네네 정말정말 환영합니다 고국에 돌아가서도 어머니의 사랑을 많이 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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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멘~본국에 돌아가서 민간 외교관 역할을 톡톡히 해내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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