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별 구원자와 새 이름 안상홍님

천하 범사 즉 모든 일에는 기한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구속사업 역시 기한, 즉 시대에 따라 이루어지는데요

지금부터 이 문제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모든 일에는 기한뿐만 아니라 목적이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우리 믿음의 목적은 영혼의 구원입니다.

우리 영혼을 위해 하나님께서는 약6천년 동안 일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 기간을 세 시대로 나누시고

각 시대마다 다른 이름으로 역사하셨습니다.

이에 대해 예수님의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떤 이름으로 침례를 주라고 하셨습니까?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입니다.

침례는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행하는 예식입니다.

따라서 이 말씀은 인류의 구원을 위해 하나님께서 세상 끝 날까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세 가지 이름을 사용하시겠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이 세 가지 이름은 시대를 따라 주어졌습니다.

각 시대마다 누가 구원자라고 하셨는지 살펴봅시다.

성부시대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이사야 43장 11절

성부시대에는 누가 구원자라 하셨습니까?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따라서 성부시대에는 여호와 외에 다른 이름으로 구원받을 수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시대가 바뀌어서 성자시대가 되면 어떨까요?

성자시대

누구 외에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다고 했습니까?

예수님입니다.

따라서 성자시대에는 예수님께서 유일한 구원자이셨습니다.

성부 여호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은 같은 분이므로

이는 틀린 말이 아닙니다.

그런데 이어지는 말씀을 보면, 예수 외에 다른 이름으로는

구원받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이는 여호와의 이름으로는 구원받을 수 없다는 뜻입니다.

범사에 기한이 있듯이 구원자의 이름에도 시간의 한계가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각 시대마다 다른 이름으로 구원을 베푸셨습니다.

그렇다면 시대가 바뀌어서 성령시대가 되면 어떨까요?

성령시대에도 구원자의 이름이 계속 예수님일까요?

성령의 이름에 대해 살펴봅시다.

성령시대

나의 새 이름은 예수님의 새 이름입니다.

예수님의 새 이름이라고 했으니 이 이름이 바로 성령의 이름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지금 이 시대가 성령시대라는 것은 알지만

성령의 이름, 즉 예수님의 새 이름에 대해서는 알지 못합니다.

예수님의 새 이름은 받는 자만 안다고 했습니다.

 

성부시대에서 성자시대로 넘어가는 과도기 시절에

약 700만 명의 사람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믿을 때에 120명만 예수님을 영접했고

이제부터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원받는다고 전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증거한다는 이유로

 초대교회 성도들은 많은 핍박을 당하기도 했는데요(행4장, 5장)

성자시대에서 성령시대로 바뀔 때에도 이 역사는 반복됩니다.

오늘날 예수님을 알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약 23~25억 명 정도 된다고 하는데요

예수님의 새 이름 안상홍님을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안상홍님께서 성령시대 구원자라고 하면 이상하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더 많다고 할지라도

구원은 성령시대 구원자, 새 이름 안상홍님을 믿는 자에게 있습니다.

오늘날 받는 자 밖에 알지 못하는 예수님의 새 이름으로 오신

안상홍님을 알고 영접하게 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 성경이 증거하는, 성경의 예언 따라 이 땅에 오신 

성령시대 구원자 안상홍님을 영접하여서 구원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