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새 언약 유월절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성경은 어떤 사람들이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알려주고 있을까요?

성경의 예언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새 언약을 세우신다고 하셨으니,

이 말씀은 신약시대에 관한 예언입니다.

신약시대에 어떤 사람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고 했나요?

하나님의 법, 즉 새 언약이 마음에 기록된 사람들입니다.

따라서 신약시대 하나님의 백성은 새 언약의 법을 지키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 하면서 새 언약을 지키지 않는다면

결코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새 언약의 핵심 진리는 무엇일까요?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포도주를 가리켜 새 언약이라 하시며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즉, 새 언약의 핵심은 새 언약의 유월절인것입니다.

그러므로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키면 하나님의 백성이고

지키지 않으면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는 왜 유월절을 새 언약의 핵심으로 삼으셨을까요?

바로 유월절 안에 우리의 죄를 사하시기 위한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을 담아 두셨기 때문입니다.

유월절을 통해 우리 죄로 십자가에서 죽음의 고통을 감당하신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을 기억하게 하신것이죠.

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킴으로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을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그래야 성경의 예언된 대로 새 언약을 '마음'에 기록한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성경의 예언대로 새 언약의 유월절을 지키며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을 마음에 새기는 하나님의 참 백성이 됩시다~!